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좋은나눔가게’

양주시에 좋은 기운을 나눔하는 가게 ‘좋은나눔가게’를 소개

 

 

양주시는 2016년 이후로 꾸준한 인구증가를 보이고있으며, 도시화에 따른 다양한 업종의 가게들이 양주시에 오픈하고 있다. 이 중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저금통을 가게 내에 배치하여 양주시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한 후원을 하고있는 가게들이 있다. 이러한 가게들을 ‘좋은나눔가게’라 하며,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제작한 현판을 가게 내에 부착하였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김정희 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속에서도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좋은나눔가게’ 업주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러한 좋은 기운으로 지역사회를 물들여 건강하고 행복한 양주시가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좋은나눔가게는 저금통 뿐만아닌 지속적으로 후원을 진행하고 있는 후원업체도 포함된다. 양주시 삼숭동에 위치한 ‘반찬카페 콩’은 혼자서는 식생활이 어려운 재가장애인 2가정에 지난 7월부터 지속적으로 밑반찬을 후원하고 있다. 이러한 좋은 나눔을 하는 가게는 언제든 ‘좋은나눔가게’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복지관으로써 양주시에 많은 가게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