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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내 시각장애인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 실무 교육 지원’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도 내 시각장애인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 실무 교육 지원’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2020년 11월 18일(수)~11월 26일(목) 기간 중 4회기에 걸쳐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 실무 교육’을 지원한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복지관 등 지역사회 복지시설이 장기간 휴관하고 돌봄이 필요한 취약 가구의 대면 서비스 제약이 발생해 돌봄의 사각지대가 우려되고 있어 새로운 일상에 대한 대응 체계가 필요한 시기이다.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스마트 복지 방향을 모색하고 안정적인 장애인 복지서비스 지원을 목적으로 본 교육을 기획하였으며 도 내 시각장애인의 복지서비스 질적 향상과 지속적인 서비스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실시간 온라인 강좌 개설 및 운영을 위한 교육 플랫폼 학습과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작(영상 촬영 및 편집) 등 실무 교육 위주의 직무 역량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영상 정보시대를 맞아 의정부 시민의 영상 활용 능력을 높이고, 시민 간의 소통과 지역사회의 원활한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신흥학원 산학협력단이 위탁받아 운영하는 공공미디어 서비스 시설이다.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박진식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과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와의 협업을 통한 ‘온라인 제작 실무 교육’이 지역의 공동체 기관 및 단체에게 미디어 협력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소외 계층, 장애인들에게 사회참여 확대와 자아실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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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