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프로그램 운영이 한정적일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아동의 자기개발을 돕기 위한 적극 행정 일환으로 『나만의 이야기가 있는 미술교실』을 계획했다.
『나만의 이야기가 있는 미술교실』은 1:1 맞춤형 방문미술 프로그램으로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그리기 등의 활동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자유롭게 자아를 표현함은 물론 성장기 아동들이 창의적이고 지혜롭게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 예정인 아동의 보호자는 “그동안 아이가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 프로그램이 적었는데 이번 미술교실은 가정방문이라 코로나 걱정 없이 참여할 수 있어서 안심된다”며 “이번 미술교실은 대화를 통해 아이의 생각을 그리는 색다른 프로그램이라 더욱 더 기다려진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홍인성 구청장은 “미술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사고력 증대와 창의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아동들이 코로나 걱정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