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9 (일)

  • 흐림동두천 20.8℃
  • 맑음강릉 19.0℃
  • 흐림서울 20.5℃
  • 맑음대전 21.7℃
  • 연무대구 20.4℃
  • 맑음울산 18.1℃
  • 맑음광주 23.6℃
  • 맑음부산 17.7℃
  • 구름많음고창 22.0℃
  • 구름많음제주 21.8℃
  • 구름많음강화 15.3℃
  • 맑음보은 19.0℃
  • 맑음금산 21.5℃
  • 구름많음강진군 18.2℃
  • 맑음경주시 21.1℃
  • 맑음거제 18.7℃
기상청 제공

부동산

보건복지부, 대학·직장 속 정신건강 문제, 청년들이 해결책 내놨다

포럼·성과발표 통해 제도개선 방향 제시, 우수팀(22개) 성과 발표 및 시상

 

[아시아통신]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는 11월 28일 오후 1시, 국립정신건강센터(서울 광진구 소재) 11층 열린강당에서 정신건강 서포터즈‘영마인드 링크 2기’해단식을 개최했다.

 

‘영마인드 링크’는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정신건강 변화 프로그램으로, 올해 5월부터 시작하여 약 7개월간 전국 대학과 지역사회에서 활동을 펼쳤다. 이번 해단식에서는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들이 제안한 정책 개선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2025년 2기에는 총 56개 팀, 244명의 청년이 참여했으며, 정신건강 관련 ▲정책 개선 활동, ▲열린 대화 문화 조성, ▲인식확산 캠페인, ▲정보 접근성 향상 활동, ▲교육 활동 등 5개 과제를 중심으로 지역 정신건강 인식개선과 캠퍼스 환경 변화를 위해 활동했다.

 

각 팀은 대학생활과 직장생활에서 청년이 겪는 정신건강 관련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을 제안하는 팀별 과제를 수행했다. 이를 위해 리더십 교육, 정신건강 추진과제 역량강화 교육을 이수하고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과제를 완성했다. 해단식 이전에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22개 우수팀을 선정했다.

 

해단식은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 청년 정신건강 혁신 포럼에서는 전국대학교학생상담센터협의회 이동훈 회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설 고등교육연구소 강낙원 소장과, 영마인드 링크 2기 단원 3명이 참여하여‘청년의 목소리로 여는 정신건강 지원 환경 혁신: 현장의 문제에서 실천의 약속까지’를 주제로 논의했다. 대학과 직장에서 청년이 겪는 정신건강 관련 문제를 살펴보고, 지원 체계 전반의 제도적 개선 방향을 제안했다.

 

2부 성과발표회에서는 우수팀으로 선정된 22개 팀이 그간 수행한 성과를 발표했다. 이들 중 건양대학교팀은 군대를 전역한 학생 대상으로 예비군 트라우마 회복 및 적응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단국대학교팀은 고립 은둔 예방을 위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정신건강 인식개선과 정신건강 서비스 개선안을 제안했다.

 

3부 시상식에서 정신건강 전문가 5인과 해단식 참가 단원 150인의 현장평가를 통해 우수팀을 최종 선정했다. 시상 규모는 보건복지부장관상(5개), 국립정신건강센터장상(7개), 청년정신건강실천상(10개) 등이다. 특별상으로 고려대학교팀이 영마인드 링크 상을 수상했고 이는 단원들이 해단식 전에 활동에 기여도가 높은 팀에 온라인 투표로 선정했다.

 

곽영숙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은“청년의 시선에서 출발한 실천적 변화가 대학과 지역사회에 긍정적 흐름을 만들었다”라며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해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멘탈헬스코리아 최연우 대표는“영마인드 링크는 청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구조를 가진다”라며 “정신건강의 문제는 개인을 넘어 환경과 시스템 변화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서울대 지부 노은지 단원은 이날 대표 단원 연설에서“청년들이 주도한 활동이 정신건강 지원 문화 개선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며 “정부와 대학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서울시,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소규모정비 통합심의 통과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총 60개 모아타운 대상지에 대해 사업성 보정계수를 반영한 관리계획(안)을 “수정가결”하고,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의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수유동 52-1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한 강북·서남권 모아주택 사업 전반에 걸쳐 조합원 부담 및 사업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2026년 3월 26일 제4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안)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 사업시행계획 변경(안) ▲광진구 자양1동 799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통과시켰다. ①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 사업성 보정계수는 사업 대상지의 공시지가 수준을 기준으로 임대주택 공급 비율과 용적률 완화 수준을 조정하는 제도로서, 서울시 평균 공시지가 대비 해당 사업구역의 공시지가 수준을 반영해 보정계수를 산정하며(범위 1.0~1.5), 지가가 낮을수록 더 높은 보정계수가 적용되어 공공기여 부담이 조정되는 구조다. 일반적으로 분양가격은 토지가격에 비례해 형성되기 때문에, 토지가격이 높은 지역은 사업성이 높은 반면, 저가 지역은 동일한

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