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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 4종 새마을부녀회 선행

양주시 회천4동 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나서

 

 

양주시 회천4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윤광녀)는 지난 15일 지역 내 취약가정의 겨울철 식생활 지원을 위해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회천4동 새마을부녀회원과 새마을지도자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치에프알에서 후원한 성금 1천만원으로 구입한 김장재료를 정성스럽게 다듬어 사랑이 담긴 김장김치 500포기 담갔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가정,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광녀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온정과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를 맛있게 드시면서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호 회천4동장은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준 ㈜에치에프알 관계자분들과 추운 날씨에도 불우이웃을 위해 앞장서준 새마을부녀회·지도자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취약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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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16일(목)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6년「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의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협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강석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 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이 ‘통합돌봄 시범사업 진행현황 및 사례조사 시사점’을, ▲ 유애정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지원정책개발센터장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발제하였다. 이어 김진우 덕성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종성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주영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김연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관협회장, 정경란 서울시 복지실 돌봄복지과장, 강진용 서울시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의료·복지·행정 현장에서의 돌봄통합 추진 방향과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