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양주시 회천 4종 새마을부녀회 선행

양주시 회천4동 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나서

 

 

양주시 회천4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윤광녀)는 지난 15일 지역 내 취약가정의 겨울철 식생활 지원을 위해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회천4동 새마을부녀회원과 새마을지도자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치에프알에서 후원한 성금 1천만원으로 구입한 김장재료를 정성스럽게 다듬어 사랑이 담긴 김장김치 500포기 담갔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가정,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광녀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온정과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를 맛있게 드시면서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호 회천4동장은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준 ㈜에치에프알 관계자분들과 추운 날씨에도 불우이웃을 위해 앞장서준 새마을부녀회·지도자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취약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