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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와 함안군의 경계없는 아이키우기 프로젝트

 

 

- 창원시, 함안군 칠원면 소재한 ‘우리마을 1Cm 문화센터’에서 영유아 프로그램 지원 - 창원시, 찾아가는 공통부모교육 “자녀권리존중” 첫 수업을 진행해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함안군과 공동으로 추진한 공간통합‧시설공유형 협업 사업 ‘우리동네 1cm 문화센터’ (함안군 칠원읍 예곡리 소재)에서 영유아 부모를 위한 첫 수업 ‘자녀권리존중’ 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함안군과 창원시의 영유아를 둔 부모 15명을 대상으로 창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자녀권리존중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 내용은 아동보호를 위한 아동인권에 대한 부모들의 인식개선 교육으로 다양한 사례를 통하여 참여자들의 호응과 이해도를 높였으며, 10월에는 찾아가는 부모자녀 체험 활동과 11월에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우리동네 1cm 문화센터’는 창원 내서읍과 함안 칠원읍의 경계 주민에게 필요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안군 예곡리 복지회관을 리모델링한 곳으로 2019년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으로 선정됐다. 함안군에서는 장난감은행 등 시설의 관리 운영을 맡고 창원시는 장난감 구입비용과 영유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5세아를 둔 한 엄마는 “맘 카페에서 이번 교육을 보고 두근두근 설레는 첫 데이트의 마음으로 교육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아이 키우는데 고민된 것들이 다소나마 해결될 것 같다” 고 말했다. 장규삼 창원시 보육청소년과장은 “우리동네 1cm 문화센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특히,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을 위하여 창원시와 함안군이 협업을 강화하고, 이용주민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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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