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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육보건대학교 간호학부 ‘토가 티에게’프로그램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간호학과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6일 ‘토가 티에게’ 프로그램을 메이커스페이스실에서 진행했다. 

 

 

 

 

 

‘토가 티에게’ 프로그램은 우리대학 간호학과를 졸업한 다양한 기관의 졸업생을 초청하여 선배들의 멘토링을 통해 재학생들이 취업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 취업지원프로그램 이다. 

 

 

 

 

 

졸업한 선배는 멘토가 되고 재학생 후배는 멘티가 되어 취업을 준비하는데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임상현장에 있어서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과 대인관계의 노하우 등 다양한 에피소드가 나오기도 한다.멘토들은 졸업을 하고도 학교와 단절되지 않고 후배를 돕는 보람도 챙길 수 있다. 

 

 

 

 

 

토가 티에게 프로그램은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참여율이 높아 매해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에는 코로나19로 인해 Zoom을 통한 실시간 상담과 강의실에서 대면상담으로 두 가지를 방법을 병합해서 진행했다. 

 

 

 

 

 

한편, 배소현 학과장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임상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는 어떤 것인지, 의사소통과 대인관계, 문제해결 능력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된다.”라며 “졸업생과 재학생이 만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 후배들이 선배들의 이야기를 통해 마음에 더욱 와닿는 실질적인 정보들을 얻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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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살리는 착한 우표” 봉양순 서울시의원,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함께 해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제3선거구)이 지난 4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에 참석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와 함께 올해의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했다. 이날 증정식은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서울시의회 성금 전달과 함께 결핵 퇴치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크리스마스 씰 보급 확대를 위한 간담회도 이어졌다. 크리스마스 씰은 1904년 덴마크에서 처음 시작돼, 우리나라에서는 1932년부터 사용되었고, 1953년 대한결핵협회 창립과 함께 결핵퇴치 상징 캠페인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이어 국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브레드이발소 시즌2’와 협업해 ‘럭키 크리스마스(LUCKY CHRISTMAS)’ 씰을 발행했다. 씰에는 브레드, 윌크, 초코 등 친근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행운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키링, 마그넷, 파우치, 에코백 등 실용적인 굿즈들도 함께 구성되어 일상 속에서 결핵 퇴치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