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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연천군, ㈜케이지엔지니어링 김상찬 사장으로부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전달받아

 

[아시아통신] 연천군은 지난 7일 오후 4시 30분 군수실에서 ㈜케이지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김상찬 사장으로부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기업의 관심과 애정에서 비롯됐다. ㈜케이지엔지니어링은 그동안 여러 지역 사업에 참여하며 연천군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김상찬 사장은 “연천군은 오랜 인연이 있는 지역으로, 지역 발전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덕현 군수는 “지역 발전에 진심을 담아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상찬 사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와 생활환경 개선 사업에 투명하고 의미 있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고, 군민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상생의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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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시의원,‘2025년 제11회 서울특별시 안전상 시상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1월 7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년 제11회 서울특별시 안전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위기 속에서도 시민의 생명을 지켜낸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서울특별시 안전상’은 일상 속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용기 있는 행동을 실천한 시민과 단체를 발굴·포상하기 위한 상으로, 서울시는 지난 7월 17일부터 9월 15일까지 총 22건의 추천 사례를 접수받아 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대상은 도원교통 소속 버스기사 정영준 씨가 수상했다. 정 씨는 2018년과 올해 7월, 두 차례에 걸쳐 운행 중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에게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했다. 최우수상은 ▲육군사관학교 트라이애슬론부, ▲구립DMC물치어린이집이, 우수상은 ▲김두성(서울시 미래한강본부) ▲황승연(한양대학교병원 방사선사) ▲정창하(전직 소방공무원) ▲이소영(서울교통공사) 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 의원을 비롯하여 김성보 서울시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