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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라는 글귀가
버스를 따라 둥실 떠갑니다.”

김미라 저(著) 《위로》 (샘터, 89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것도 자유이지만, 아무 것도 하지 않을 자유도 큰
자유입니다. 우리는 늘 ‘무엇인가 해야 한다’는 압박 속에 살고 있
습니다. 해야 할 일, 쌓인 메시지, 끝나지 않는 일정표…. 그러나 ‘아
무 것도 하지 않을 자유’는, 그 모든 ‘해야 함’에서 벗어나 ‘존재
함’으로 돌아가는 자유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빈집처럼 나를 가만히

내버려 두는 시간, 이 멈춤은 게으름이 아니라, 나를 다시 빚는
시간입니다. 빈 그릇은 무엇이든 담을 수 있고 빈 집은 누구나 쉬어갈
수 있습니다. 나를 빈집처럼 비워두는 시간, 아무것도 채우지 않는 시
간. 그 고요 속에서 나는 다시 나로 빚어집니다.

 

 

멈춤은 하나님께 내어드리는 시간이며, 내 안의 소음을 잠재우고 다시
주님을 바라보는 거룩한 쉼의 시간입니다. 하나님은 종종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시편 46:10)
“너희는 가만히 있어!”

 

 

빈집처럼 비워진 마음, 그곳에 주님이 찾아와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
으실 때, 우리는 다시 살아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란 하
나님의 손에 나를 맡기는 믿음의 자유입니다. 내가 조종하지 않아도,
주님이 내 인생의 방향키를 붙들고 계심을 신뢰하는 마음입니다.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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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홍종철 의원, ‘의정활동 우수의원’ 2관왕 수상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홍종철 의원이 모범적인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의정 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홍 의원은 ▲「2025 경기도시· 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의정봉사분야)과 ▲「경기도시·군의회의장남부권 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공약실천분야)에 각각 선정되며, 봉사 중심의 의정활동과 공약 이행 성과를 동시에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시·군의회 의원들 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의정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총 11개 분야별 우수의원을 선발·포상했다. 홍 의원은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 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고, 수렴된 주민 의견을 의 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해 실질적인 정책 변화로 이끌어 온 점에서 높은 평 가를 받았다. 또한, 경기도시·군의회의장남부권협의회에서는 한 해 동안 주 민 소통 강화와 지역 현안 해결,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 에 기여한 의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수 의정활동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포상을 진행했다. 홍종철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앞으로도 봉사와 책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시민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