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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포천문화관광재단–경기아트센터, 경기필하모닉 '클래식 콘서트' 개최

 

[아시아통신]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2월 3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경기필하모닉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경기아트센터의 ‘예술즐겨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주요 공연장을 순회하며 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 프로그램은 모차르트의 교향곡 제35번 ‘하프너’와 베토벤의 교향곡 제7번으로 구성돼 있으며, 경기필하모닉 부지휘자 김지수의 지휘 아래 고전파를 대표하는 두 작곡가의 작품을 통해 교향곡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1997년 창단한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베토벤·브람스·슈만 교향곡 사이클 등 굵직한 기획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연주력을 인정받아왔다. 또한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 등과의 정기 협업을 통해 오페라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국내 대표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경기필하모닉 클래식 콘서트는 포천 시민들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명곡들을 생생한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시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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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시의원,‘2025년 제11회 서울특별시 안전상 시상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1월 7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년 제11회 서울특별시 안전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위기 속에서도 시민의 생명을 지켜낸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서울특별시 안전상’은 일상 속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용기 있는 행동을 실천한 시민과 단체를 발굴·포상하기 위한 상으로, 서울시는 지난 7월 17일부터 9월 15일까지 총 22건의 추천 사례를 접수받아 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대상은 도원교통 소속 버스기사 정영준 씨가 수상했다. 정 씨는 2018년과 올해 7월, 두 차례에 걸쳐 운행 중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에게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했다. 최우수상은 ▲육군사관학교 트라이애슬론부, ▲구립DMC물치어린이집이, 우수상은 ▲김두성(서울시 미래한강본부) ▲황승연(한양대학교병원 방사선사) ▲정창하(전직 소방공무원) ▲이소영(서울교통공사) 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 의원을 비롯하여 김성보 서울시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