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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문화 근절, 행복한 일터 조성

파주도시관광공사 상호 존중의 날!

 

 

파주도시관광공사(이하 ‘공사’) 사장 손혁재는 임직원 상호 간의 가치 존중과 평등한 시각으로 바라 볼 수 있도록 매월 11일을 ‘상호 존중의 날’로 운영하여 임직원 개개인의 인간 존중 가치 변화를 유도하고 있다. 이번 ‘상호 존중의 날’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기 위해 한사람을 위한 한가지 실천을 다짐하자는 의미로 “존댓말 사용하기, 웃는 얼굴로 인사하기, 칭찬하기, 모욕적인 언행 하지않기” 등의 표어를 떡과 함께 직원들에게 전달하였다. 또한,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와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이 하여 민족 전통음식인 가래떡을 맞춤 제작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위한 의미를 되새겼다. 상호 존중의 날에 참여한 사장 손혁재는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임직원들과 인권에 관하여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으며 공사의 인권경영에 앞장서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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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