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업체로는 유일하게 코로나19백심 임상에 들어간 제젝심 성영철 회장은 11일 , 매일견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내 첫 코로나 19백신 출시를 위한 임상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늦어도 내년 9월 경에는 한국산 코로나19백신을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회장은, 이달말 확보할 코로나19임상 '1 상 ' 결과는 연말혹은 내년 초에 정식으로 학회지나 논문을 통해 상세한 내용을 발표하고, 임상 '2a'상은 연내, 내년 상반기에는 '2b'과 '3상 '을 동시에 진행해 내년 9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매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제넥신은 지난 6월, 식약처에서 코로나19DNA백신 후보물질 'GX-19"의 임상 1상과 2a상을 승인 받아 현재 1상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