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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생활 공예 프로그램 실시

의정부시, 드림스타트 아동 생활 공예 프로그램 실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드림스타트는 오는 11월 20일까지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생활 공예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활 공예 프로그램은 아동들에게 생활 속에서 사용 가능한 공예작품을 매 회기 만들어 성취감과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고 아동의 인지 발달 및 집중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인지·언어 분야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동부·서부센터로 나뉘어 각 2회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블록 조립을 통한 캐릭터 무드등과 필통 등의 작품 만들기 등을 코로나-19에 따른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아동들이 공예작품을 만들면서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아동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흥미롭고 유익한 프로그램 개발에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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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