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국립마이스터고인 구미전자공고와 전북기계공고가 소프트웨어 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프랑스 정보기술(IT)기업인 다쓰시스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미전자공고와 전북기계공고는 소프트웨어 특화 과정을 신설한다. 다쓰시스템은 신설되는 특화교육과정과 관련하여 교원 및 학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 원한다. 또, 다쓰시스템은 소프트웨어 공모전 개최와 제품화, 고객사와의 졸업생 취업 알선 등 다각적인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