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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청춘의 맛있는 수다’ 진행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푸드테라피를 이용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최근 치매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걸)는 지난 8월부터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사업‘은빛청춘의 맛있는 수다’를 진행하였다. ‘은빛청춘의 맛있는 수다’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을 받아 한국치매예방 협회 의정부시지부와 함께 의정부 관내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푸드테라피를 이용한 치매예방교육이다. 본 프로그램은 총 12회기로 구성되어 추억 기억하기, 강점 만들기, 그림 그리기와 함께 카나페, 샌드위치, 미니케이크 등의 음식을 함께 만들며 소근육 운동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뇌활동을 촉진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내달 10일 마지막 회기를 앞두고 있는 은빛청춘의 맛있는 수다는 의정부 관내 치매예방사업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최근 치매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만큼 치매는 치료가 아닌 예방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앞으로 의정부시 내에서 활발한 치매예방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사)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 031-850-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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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