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3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국제

'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 마을 사람들과 친목도모용 파티 개최! 진영의 의심 버튼을 끄기 위한 역대급 연기 돌입!

 

[아시아통신] 전여빈이 직접 무창 마을 입성 기념 파티를 주최한다.

 

오늘(13일)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연출 박유영/ 극본 현규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크로스픽쳐스, 트리스튜디오) 5회에서는 김영란(전여빈 분)이 무창마을 사람들, 특히 전동민(진영 분)의 의심을 벗기 위해 동네 사람들과 친목 도모에 나선다.

 

김영란은 현재 죽은 가성호(문성근 분) 회장의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 자신을 노리는 가선영(장윤주 분)의 추적을 따돌리고자 유치원 선생님 부세미의 신분으로 무창마을에 숨어들었다.

 

하지만 오랜만에 나타난 이방인 김영란을 향한 마을 사람들의 호기심과 의심 어린 시선이 쏟아지면서 김영란의 이중생활에 새로운 난관을 예감케 했다.

 

그중에서도 김영란이 일하게 된 유치원의 학부모 전동민(진영 분)은 그동안 유치원을 거쳐간 선생님들이 모두 아이들에게 상처만 주고 떠나버리자 새로 부임한 부세미 선생님에게도 철벽을 치기 시작했다.

 

가선영의 추격이 더욱 거세지고 있는 만큼 전동민의 이러한 의심은 김영란에게 더 큰 위기로 다가올 수 있을 터.

 

이에 김영란은 직접 무창마을 입성 기념 파티를 열고 전동민과 무창마을 사람들의 의심을 해소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을 사람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고 있는 부세미, 즉 김영란의 모습이 담겨 파티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하지만 따뜻한 미소와 플랜카드로 부세미 선생님을 환영하는 마을 사람들과 달리 전동민의 얼굴에는 여전히 의심이 가득한 상황. 설상가상 부세미의 정체를 알고 있는 백혜지(주현영 분)가 직접 축하공연을 예고하면서 파티는 예측불허의 전개로 이어질 예정이다.

 

과연 기념 파티는 무사히 끝날 수 있을지, 이번 파티를 계기로 전동민의 의심 버튼에도 불이 꺼질지 궁금해진다.

 

즐거움과 당황이 공존하는 전여빈 무창 입성 기념 파티는 오늘(13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방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되며, OTT는 티빙에서 공개된다.

배너
배너


박정훈 의원, 배민·쿠팡 등 『배달플랫폼 갑질 방지법』 발의
[아시아통신]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송파갑)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일명 <배달플랫폼 갑질 방지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10일 밝혔다. 개정안은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대기업 배달플랫폼이 중개수수료·결제수수료·광고비 등 다양한 명목으로 영세입점업체에 과도한 비용을 부과하고, 그 인상분을 소비자 가격으로 이중 전가하는 불공정 행위를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배달플랫폼은 음식 가격의 2.0~7.8%를 중개수수료로 부과하고 있으며, 여기에 배달비, 결제 수수료, 부가가치세 등을 포함하면 주문 금액의 약 30%를 가져가고 있다. 총 2만 원 중 가맹점주가 6천 원을 배달 비용을 부담하는 구조다. 결과적으로 음식을 만들어 파는 업주는 이익을 보지 못하고 있으며 배달플랫폼은 폭리를 취하는 상황이어서 개선이 시급하다. 2024년 기준 배달의민족 매출 4조3226억원 중 영업이익은 6408억원으로 영업이익율은 무려 15%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제조업 평균 영업이익율 5.6%의 3배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독일계 자본이 인수한 배달의 민족과 미국계 자본인 쿠팡이 국내 자영업자들의 이익을 과도하게 챙겨가는 구조적 문제가 방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