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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도 좋은일 하네!

양주시 회천3동, 하나신협불우이웃돕기 성금품 기부

 

 

양주시 회천3동은 지난 4일 하나신협(이사장 김종열)에서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품 60만원(현금 30만원, 이불 환가액 3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하나신협은 최근 ‘신협 행복한 집 프로젝트’를 통해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서는 등 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종열 이사장은 “이번에 후원한 성금품으로 소외된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회천3동 박혜련 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지역 내 소외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해준 하나신협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부받은 성금품을 소외되고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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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16일(목)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6년「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의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협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강석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 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이 ‘통합돌봄 시범사업 진행현황 및 사례조사 시사점’을, ▲ 유애정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지원정책개발센터장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발제하였다. 이어 김진우 덕성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종성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주영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김연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관협회장, 정경란 서울시 복지실 돌봄복지과장, 강진용 서울시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의료·복지·행정 현장에서의 돌봄통합 추진 방향과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