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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 학교중심 교육 지원을 위해 현장으로 한 발 더 가까이!

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 2학기 신임 교장 부임 학교 현장 방문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1주일 동안 2021년9월1일자 신규 교장 부임 학교를 현장 방문한다고 밝혔다.

 

 

학교 현장과의 소통, 협력으로 수준 높은 교육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학기별로 운영하는 현장 방문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대전동부교육 실현을 위해 신규 교장 부임 학교를 교육장이 직접 방문하고 교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교육 현장의 소리를 가까이서 경청하며 학교의 현안을 함께 논의함으로써 해결 및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2학기 방문은 2021년9월1일자 승진 및 전직 교장 부임 학교로, 대전은어송초 등 3개 초등학교와 대전가양중 등 6개 중학교로 9개 학교가 대상이다. 학교 관계자로부터 주요 추진 사업과 학교 현황에 대한 설명을 경청하고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 후 학교의 시설들을 둘러볼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속에서도 학생의 안전과 학습 보장을 위해 전면등교를 추진하고 있는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교육활동을 당부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학생들이 꿈 실현을 위해 즐겁게 배우며 성장하도록 세심한 보살핌과 적극적인 지원을 다하고 있는 교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공동체 모두 행복한 동부교육 실현을 위해 학교와 소통·협력하며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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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서울시의원, ‘정원결혼식장’ 피로연 없는 작은 결혼식 문화확산의 계기로 삼아야!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은 19일 열린 정원도시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정원결혼식장 조성 예산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공예식장의 실질 수요 반영 및 문화 개선 효과 중심의 정책 전환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약 15억 원을 편성해 8개소의 정원예식장을 신설·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봉준 의원은 “굳이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추경으로 편성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오히려 본예산에 통합 편성하여 체계적으로 계획 수립 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공공예식장 운영 실적의 편차와 수요 미비 문제를 조목조목 짚었다. 서울시가 운영 중인 공공예식장(정원예식장 포함)은 총 27개소이며, 이 중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25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13곳에서는 예식이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고, 일부 예식장에 예약이 집중되는 쏠림현상만 나타나는 실정이다. 특히 이 의원은 “정원도시국이 운영하는 2곳은 예약이 비교적 활발한 반면,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다수 시설은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다”며, “새로운 예식장을 조성하거나 잘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