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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파주시 '2025년 환경·하수도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탄소중립 시대의 물관리 정책 등 전문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파주시는 9월 11~12일, 29~30일 2회에 걸쳐 인천에서 ‘환경·하수도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연수는 환경·하수도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급변하는 환경정책 및 업무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 연수에서는 ▲탄소중립 시대의 물관리 정책 및 상하수도 관련 분야 실무 ▲이해충돌 방지 및 악성민원 대응 ▲공직자를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법 ▲삶의 공간과 도시디자인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또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견학을 통해 송도 국제도시의 도시경관을 경험하며 새로운 분야에 대한 견문을 넓혔다.

 

조춘동 하수도과장은 “하수도 행정은 시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로, 담당자의 전문성과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현장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하수도 행정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성 향상과 더불어 환경국 직원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앞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환경정책 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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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버스정류소 20곳 이름 더 명확해졌다.
[아시아통신]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지역내 시내버스정류소 20곳의 이름을 바꿨다. 구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 현황과 맞지 않는 시내버스정류소를 찾아 명칭 변경에 나섰다. 3월에 주민의견 수렴절차를 거친 후, 4월에 명칭변경을 신청, 9월에 서울시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주민들의 혼동을 줄여,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바뀐 곳은 시내버스정류소 20곳이다. 해당 시설물이 없어졌거나 명칭이 중복돼 혼동을 야기하는 곳, 위치가 불명확한 정류소 등을 개선했다. ▲‘메리놀외방선교회’를 ‘천주교서울대교구홍병철관’으로 ▲‘종합의료복합단지’를 ‘보건복지행정타운’으로 ▲‘면곡시장’을 ‘중곡3동주민센터’로 ▲‘중곡3동주민센터앞’을 ‘중곡문화체육센터’로 ▲‘용암사입구’를 ‘중곡SK아파트. 용암사입구’로 ▲‘어린이대공원후문’을 ‘아차산역2번출구’로 변경했다. 또한, ▲‘올림픽대교북단사거리’를 ‘광장동금호베스트빌’로 ▲‘신양초등학교앞’을 ‘자양역1번출구’로 ▲‘국민은행신자양지점’을 ‘노룬산골목시장’과 ‘자양한강전통시장’으로 ▲‘노룬산시장앞’을 ‘롯데캐슬리버파크시그니처아파트’로 ▲‘군자삼거리’를 ‘군자동주민센터’로 각각 바꿨다. 정류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민간축제 전 분야 육성, 지원 확대를 위한 조례개정안 본회의 의결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축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달 8일 열린 제332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이번 조례 개정은 서울시의 축제 육성 및 지원 대상이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축제를 포괄적으로 아우를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서울시 후원 명칭 사용과 서울특별시장 명의의 상장 지원에 관한 규정을 신설하여 민간축제 육성 및 지원 과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형재 의원은 “현행 조례는 일부 조문에서 ‘음악축제’라는 특정 장르로 국한된 표현을 사용하고 있어, 실제 서울시에서 개최하거나 지원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축제들을 포괄적으로 담아내기에 한계가 있었다”며 “이번 개정을 통해 장르 편중 없이 균형 있는 축제 육성을 도모하고, 서울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해 개정된 ‘서울특별시 축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음악축제’ 표현을 ‘축제’로 수정(안 제4조)하여 서울시가 주최하거나 지원하는 축제의 범위를 확대하고, ▲축제 지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