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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어디로 튈지 몰라' 쯔양, 일일 예능PD 변신! 프로급 카메라 세팅에 ‘입 떡’

 

[아시아통신]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에서 쯔양의 본업 모멘트가 빛을 발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ENA, NXT, 코미디TV가 공동 제작한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이하 ‘어튈라’)는 짜여진 리스트도, 사진 기획된 코스도 없이, 오로지 최고의 맛집 사장님들이 직접 추천하는 신뢰도 100% 진짜 맛집을 찾아가는 노(No) 섭외 인생 맛집 릴레이 예능이다.

 

지난 1회 방송이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의 예측불가 케미와 즉흥 맛집 릴레이라는 신선한 컨셉으로 방송 직후 예능tv검색어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주요 OTT TOP10을 기록하며, 시작부터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늘(28일) ‘어튈라’ 2회에서 ‘맛튀즈 4형제’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이 초유의 사태와 맞닥뜨린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즉흥 맛집 릴레이를 3회 연속 성공시키며 기세등등해진 '맛튀즈'가 역대급 철벽 사장님을 만나게 되는 것.

 

인생 맛집 릴레이를 이어가고자 머리를 맞대고 고심하던 '맞튀즈'는 결국 사상 최초로 '제작진 없이 촬영하기'라는 초강수를 택한다.

 

이에 ‘맛튀즈 4형제’와 카메라 5대만이 덩그러니 남겨지자, 안재현은 “오늘 완전 롤러코스터야”라며 넋을 놓아 버려 폭소를 자아낸다.

 

이때 쯔양이 ‘맛튀즈 4형제’의 구원투수로 등판한다고 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쯔양은 잔뜩 긴장한 세 사람과 달리, 맛집에 들어서자마자 경력자답게 카메라 위치부터 스캔한다.

 

급기야 능숙하게 냅킨 통 탑을 쌓아 카메라 세팅에 나서며 일일PD로 돌변한다. 먹방 크리에이터의 본업 모멘트가 빛을 발하는 것.

 

한 술 더 떠 쯔양이 음식만 나오면 인서트 촬영을 위해 카메라부터 집어 들자, 프로 방송인 김대호마저 “역시 달라”라며 감탄한다는 전언이다.

 

과연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버라이어티한 ‘맛튀즈 4형제’의 즉흥 맛집 릴레이는 성공적인 ‘레전드 3끼’를 완성할 수 있을지, 오늘(28일) ‘어튈라’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A, NXT, 코미디TV 공동제작 맛집의 맛집 릴레이 ‘어디로 튈지 몰라’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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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전국 유일무이 도끼축제로 김포에 5만명 몰려... 이색체험 통했다
[아시아통신] 전국 유일무이의 도끼축제인 ‘김포다담축제’에 5만여명이 몰리며 큰 인기를 입증했다. 김포의 전통부터 예술까지 풍성한 볼거리에 특별한 콘텐츠인 ‘도끼’ 브랜딩이 통했다는 시민 반응이다. 특히 올해는 김포를 넘어 전국 각지에서 찾아와 K-중봉 코스프레에 참여하는 등 김포의 대표 위인인 중봉 조헌선생의 ‘지부상소’ 의미를 보다 쉽게 접하고 전국으로 널리 전파했다는데 큰 의미를 가진다. 김포시는 27일 김포아트빌리지와 아트센터에서 김포의 전통과 문화, 예술을 담은 ‘2025 다담축제’를 개최했다.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문화원과 김포예총, 김포문화재단, 김포시풍물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K-중봉 코스프레 거리 퍼레이드부터 나만의 도끼 지부상소, 박터트리기 대회까지 특별한 콘텐츠를 선보여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전국 최초로 진행된 K-중봉 코스프레 거리 퍼레이드는 총 450미터 거리로, 퓨전 사물 길놀이 공연팀과 전통탈 체험자, 어린이부터 어우동 코스프레를 한 참가자, 금도끼와 은도끼 코스프레를 한 참가자, 가족 단위로 찾은 참가자, 어르신들까지 각자의 도끼를 들고 함께 하며 어우러지는 진풍경이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