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는 작년 9월 이후 신규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의 서비스, 제품 판로 확대를 도모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설치한 거제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를 홍보코자 기획됐다.
거제시 관계자는 “대중교통 이용자뿐 아니라 도보에서도 쉽게 시민들이 접할 수 있는 예비사회적기업 버스 광고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9월 현재 거제시에는 버스 광고에 참여한 ㈜한오멜, ㈜또바기홈기술센터, ㈜커피소사이어티, (사)블루시티관현악단, 경남전세버스협동조합, ㈜거제해양스포츠, 거제도해초쑥영농조합법인, ㈜더바름, 숨비 영어조합법인을 포함해 21개소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사회적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영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