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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힐링 어울림마당

제17회 의정부시 행복누리축제 3회차 온라인으로 즐기는“힐링 어울림마당”운영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사장 안병용), 청소년수련관(관장 조경서)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어울림마당‘행복누리축제’3회차가 지난 10월 31일(토)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이용한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비대면 3회차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2018년도부터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과 지속적으로 교류해온 라오스 해외청소년들의 응원메세지 영상과 테라리움 힐링체험키트 등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비대면 문화·예술의 장으로써 운영되었다. 청소년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자주 모이지 못해 연습량이 다소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열정으로 밴드,댄스, 치어리딩 등 다채롭고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집에서 즐기는 체험키트와 시청자와 함께하는 채팅 이벤트 등 사회적 거리두기로 침체되었던 분위기를 잊고 활기를 불러일으켰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조경서 관장은“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 행복누리축제 3회차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지친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삶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균형있는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올해 행복누리축제는 이번 3회차 어울림마당을 포함한 총 5회를 진행 할 예정이며 남은 2회 일정은 11월 14일(토), 12월 5일(토) 청소년수련관에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 및 비대면으로 운영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기타 문의 사항은 ☎031) 825-9548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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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