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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육보건대학교 2020자살예방 지킴이 리더 양성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학생상담센터에서는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29일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 · 중앙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하여 자살예방 지킴이 리더 양성 교육을 시행했다. 

 

 

 

 

 

자살예방 지킴이 리더 양성 교육은 보건복지, 의료분야의 전문인으로서 자살 위험에 처한 이들을 발견할 수 있는 민감성을 증진 시키고 현장에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자살 예방 지킴이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을 운영한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 김혜정 강사는 ”또래 관계 속에서 자살에 대한 신호를 더 빨리 감지할 수 있으며 죽고 싶다는 강한 감정은 반대로 살고 싶다는 강한 양가 감정이다.“라며 한국형 표준자살예방 교육 프로그램인 보고 듣고 말하기를 통해 안전하고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참석 인원을 20명으로 제한하고, 참석자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 안전하게 교육을 진행했다. 

 

 

 

 

 

학생상담센터장 이준혁 교수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무기력감과 우울감 등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이 많은데, 이번 자살예방 지킴이 리더 양성 교육이 대학 내 자살예방뿐 아니라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이 교육을 더 확대하여 생명을 소중히 하고 지키기 위한 진심의 보건 전문인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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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