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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신 밤새 안녕하신지?

호원1동, 어르신 안부돌봄 서비스 실시

 

 

호원1동 주민센터(동장 김종철)는 11월부터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및 확인을 위해 전화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안부돌봄 서비스'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홀로 사는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유선 상담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필요한 복지 자원과 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특히 코로나-19로 복지관 등 운영 중단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적 단절 및 고독감이 커진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김종철 호원1동장은 “추운 겨울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효과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상담을 진행하여 필요한 복지 자원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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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16일(목)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6년「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의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협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강석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 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이 ‘통합돌봄 시범사업 진행현황 및 사례조사 시사점’을, ▲ 유애정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지원정책개발센터장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발제하였다. 이어 김진우 덕성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종성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주영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김연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관협회장, 정경란 서울시 복지실 돌봄복지과장, 강진용 서울시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의료·복지·행정 현장에서의 돌봄통합 추진 방향과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