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 부군수의 현장 방문은 가을꽃 개화 절정기를 맞아 9월 마지막 주말을 시작으로 많은 내방객들이 악양둑방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시됐다.
조 부군수는 “악양둑방을 찾는 관광객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군민과 내방객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거듭 당부했다.
한편, 함안군은 지난 5월 악양둑방 둔치와 둑길 11ha에 봄꽃단지를 조성해 8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등 핫 플레이스로 부각된 악양둑방 경관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