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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자활사업 발전을 위한 민‧관 워크숍 개최

11~12일,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자활센터 종사자 및 담당공무원 80여 명 참석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11~12일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2025년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담당공무원 워크숍“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자활사업 현장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남도의 자활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방향 공유와 발전방안 논의, 자활사업 종사자 및 관련 공무원의 전문지식 함양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경상남도와 경남광역자활센터, (사)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도내 20개 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자활업무 담당 공무원 80여 명이 함께한 워크숍은 ▵광역단위 및 경남지역 공공연계자활사업 추진현황과 발전방향 논의 ▵2025년 자활센터 지도점검 주요 지적사례와 예산회계 관련 특강 ▵소통과 화합의 시간 ▵산청 동의보감촌 탐방 등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전범식 경남도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과 관이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경남의 자활사업 방향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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