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2 (금)

  • 흐림동두천 -4.9℃
  • 흐림강릉 0.6℃
  • 구름많음서울 -3.3℃
  • 맑음대전 -3.1℃
  • 구름조금대구 0.2℃
  • 울산 3.3℃
  • 맑음광주 -0.8℃
  • 구름조금부산 5.8℃
  • 흐림고창 -1.6℃
  • 맑음제주 6.0℃
  • 구름많음강화 -5.5℃
  • 맑음보은 -4.8℃
  • 맑음금산 -4.7℃
  • 구름조금강진군 0.4℃
  • 구름많음경주시 4.0℃
  • 구름조금거제 4.0℃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우리나라 국적없는 핼러윈데이가 왜 유행하나?

의정부시, 핼러윈데이 특별 합동점검 실시

 

 

의정부시(의정부시장 안병용)는 핼러윈데이를 대비하여 클럽 등 유흥시설 이용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핼러윈데이 대비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의정부시는 의정부시 보건소 위생과, 경찰 그리고 도(道) 보건건강국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클럽 등 젊은이들이 많이 방문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고위험시설, 일반음식점의 핵심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고위험시설(유흥·단란주점, 헌팅포차, 감성주점) 주요 핵심 방역수칙으로는 이용 인원 제한(허가·신고 면적 4㎡당 1명), 출입자 명부 관리, 출입자 증상 확인 등이 있으며, 일반음식점(신고면적 150㎡이상) 주요 핵심 방역 수칙으로는 출입자 명부 관리, 매장 내 테이블 간 최소 1m 간격 유지, 영업 전후 최소 2회 이상 시설 소독 및 환기 실시 등이 있다. 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제2의 이태원 클럽사태가 일어나지 않기 위해 핼러윈데이 이벤트 행사를 자제해 주시기 바라며, 영업 시 반드시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하여야 하며 핵심 방역수칙 위반 업소는 무관용(*원스트라이크 아웃제)으로 집합금지 및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