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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 기본소식 청구하라

의정부시,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는 11월 2일부터 12월 1일까지 2020년도 4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해 취업, 소득과 상관없이 지역화폐(분기별 25만 원, 1인 최대 100만 원)로 지급하는 것으로, 청년과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 모두에게 환영받고 있다. 지급대상은 1995년 10월 2일부터 1996년 10월 1일 사이에 태어난 만 24세 청년으로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http://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이번 4분기부터는 지난 2~3분기 대상자였던 95년 4월 2일부터 95년 10월 1일생도 예외적 소급신청이 되며, 재외국민(94년 1월 2일부터 96년 10월 1일생)도 지급조건만 충족된다면 청년기본소득의 지급이 가능하여 더 많은 청년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경기도 콜센터(031-120) 및 교육청소년과 청년팀(031-828-24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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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