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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박물관 실제 전시물이 우리 집으로! 한성백제박물관 전시물 증정 이벤트 진행

한성백제박물관, 2012년 개관 후 전시된 실제 ‘디오라마’ 전시물, 시민 20명에게 증정 이벤트
수십 만 명이 관람한 구석기·신석기·청동기 전시물을 개인이 소장할 수 있는 특별 기회
9월 8일(월)~24일(수)까지 한성백제박물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신청 접수
한성백제박물관, 2026년 6월 완공 목표로 ‘스마트 박물관’ 리뉴얼 공사 진행중

[아시아통신]

 

한성백제박물관이 2012년 개관 이후 첫 상설전시실 개편에 나서며 그동안 수많은 관람객과 만나온 ‘선사시대 디오라마’ 전시물을 시민들에게 직접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디오라마’는 선사시대 생활 모습을 미니어처 인형과 배경으로 입체적으로 재현한 전시물을 말한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기념품이 아닌, 실제로 박물관 전시실에서 구석기·신석기·청동기 시대를 생생하게 재현해 온 ‘진짜 전시물’을 개인이 소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특별하다. 박물관 측은 7월 상설 제1전시실 전시 종료와 함께 주요 디오라마의 핵심 부분을 소장 가능한 형태로 재가공해 준비했다.

 

이벤트는 9월 8일(월)부터 24일(수)까지 2주간 한성백제박물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행운의 주인공 20명을 선정한다. 선정자들은 수십만 명이 관람한 바로 그 전시물을 소장할 수 있는 특별한 행운을 얻게 된다.

 

한편, 한성백제박물관은 2026년 6월 완공을 목표로 대대적인 새 단장 중이다. 진품 유물과 첨단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박물관’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동아시아 지역에서 최초로 발굴된 ‘삼국시대 목제 쟁기’와, 석촌동 고분에서 출토된 ‘금제 장신구’ 등 희귀 유물 중심의 새로운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공사 기간 중 관람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설 제2·3전시실은 11월부터 관람이 종료될 예정이다. 기획전시실은 내년 2월까지 관람 가능하다.

 

김지연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장은 “이번 이벤트는 박물관에서 오랜 시간 관람객들과 소통해 온 전시물이 각 가정에서 제2의 생명을 얻게 되는 뜻깊은 기회”라며 “지속 가능한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 경영(ESG)을 위해 노력하는 한성백제박물관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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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영 서울시의원, “변화하는 도시, 시민 삶 맞춘 유연한 도시정책 필요” 강조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김길영 도시계획균형위원장(국민의힘, 강남6)은 13일(금) 제334회 임시회 제5차 도시공간본부 업무보고에서 서울의 도시정책은 시민의 삶의 변화에 맞추어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도시는 효율적인 토지이용과 공간 활용을 위해 고도로 계획된 공간이며, 특히 서울은 국가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도시”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토 면적의 약 16.5%에 해당하는 제한된 도시지역에 인구가 집중되어 있다”며 “도시지역 인구 비율도 1960년대 약 39% 수준에서 2025년 기준 약 92.1%(약 5,132만 명 중 약 4,727만 명이 도시에 거주)까지 증가해 국민 10명 중 9명 이상이 도시에 거주하는 도시 국가로 변화했다”며 도시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리고 “사람들은 더 많은 기회와 교류를 위해 도시로 모이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정책이 추진되며 도시의 변화가 만들어진다”며 “도시의 발전은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를 좁히고 협력의 가능성을 확대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김길영 시의원은 “서울은 단순히 도로와 건물 같은 물리적 인프라로만 이루어진 도시가 아니라 시민의 삶과 사회 변화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