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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주요 자동차 업체들 '생산량 신기록'

일본 주요 자동차 업체들의 생산이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요미우리 등 주요 언론에 따르면 도요다자동차와 혼다는 지난달 전세계 공장에서 생산한 자동차 댓수 9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다 기록을 냈다고 보도했다. 도요다은 지난달에 작년 동기대비 12% 는 84만여대를 생산했다. 중국과 북미를 중심으로 고급차 렉서스와 스포츠 유틸리티차 (SUV) 등의 판매가 호조를 보인데 힘입은 것이다. 혼다의 지난당 생산은 10% 늘어 47만대를 기록했는데 이느 작년 7월 이후 1년 2개월 만에 최고치이다. 스바루 역시 지난 달에 '9월 생산량 신기록'을 세웠다. 이밖에 닛산자동차, 미쓰비시자동차, 다이하쓰 공업 등은 목표에는 미달했지만 선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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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지반침하 안전지도’ 공개 근거 마련
[아시아통신]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구로2,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명일동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현상과 관련해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시가 현재 제작·활용 중인 ‘지반침하 안전지도’의 공개를 명시하는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7일 밝혔다. 개정안은 제12조에 ▲“시장(서울특별시장)은 제1항의 조사를 포함하여 지반침하 안전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자료 또는 정보를 공개하여야 한다”는 조항을 제4항으로 신설해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재난 예방을 위한 정보 접근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려는 취지를 담고 있다. 김인제 부의장은 “지반침하로 인한 피해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에 직결되는 만큼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재난 예방의 출발점이자 시민 안전 확보의 최소한의 조치”라며 “지금처럼 「국가공간정보기본법」 등을 이유로 정보를 비공개하는 것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 규정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장의 원칙, 그리고 헌법상 보장된 알 권리에 어긋나는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4조제2항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안전에 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