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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청주 공예 비엔날레 이모저모

오늘도 공예 관련 전문가들의 발길 잇따라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오늘도 공예 분야 전문가들 발길 잇따라

 

 

추석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온 23일에도 공예 분야 전문가들의 발길이 비엔날레로 향했다.

 

 

지난 10일 막을 내린 2021 밀라노 한국공예전의 강재영 예술감독을 비롯해 큐레이터 일행이 비엔날레 현장을 보기 위해 청주를 방문했고, 한국공예문화디자인진흥원(KCDF) 관계자들도 방문했다.

 

 

특히 2021 밀라노 한국공예전 강재영 감독은 전시공간마다 달라지는 색감과 구성에 감탄하며 20여 년의 역사와 저력이 응집된 행사라 감탄하기도.

 

 

비엔날레 추석 이벤트 흥행 받고, 퀴즈 이벤트까지!

 

 

추석을 맞아 비엔날레가 기획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5,000보만 걸어라!’ 이벤트가 연휴 내내 연일 랭킹 기록을 갈아치우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첫날인 18일 27,141보를 기록한 관람객을 시작으로 이튿날 27,700보로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무려 49,732보를 걸은 관람객까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매일 랭킹 1위를 기록한 관람객에게는 비엔날레 공식 파트너사인 에어로케이에서 제공하는 청주-제주 왕복 항공권 2매씩이 증정됐다.

 

 

조직위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관람객이 보내준 뜨거운 성원과 참여에 감사하는 의미로 이번 주말부터 새로운 이벤트 ‘비엔날레 마스터를 찾습니다’를 선보인다.

 

 

비엔날레가 막을 내리는 10월 17일까지 주말과 공휴일마다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로, 출제된 5문항에 대한 답지를 제출하면 된다.

 

 

만점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매일 1명에게 비엔날레 공식 파스터사인 에어로케이 청주-제주 왕복 항공권 2매씩을 증정하며, 정답과 상관없이 참여자 전원 중 매일 5명을 추첨해 음료쿠폰 1매씩을 증정한다.

 

 

‘비엔날레 마스터를 찾습니다’이벤트 참여 장소는 비엔날레 주 전시장인 문화제조창 본관 3층 아트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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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 보훈대상자 예우 확대 위한 조례 대표 발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수원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존에 65세 이상에게만 지급되던 보훈명예수당의 연령 제한을 폐지하여, 전 연령의 국가보훈대상자 본인과 65세 이상 유가족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참전유공자(월 10만원)와 그 외 보훈대상자(월 8만원) 간에 차등 지급되었던 수당 금액을 모두 월 10만원으로 통일함으로써, 예우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연령이나 대상 유형에 따른 제도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했다. 김소진 의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는 세대와 연령을 초월하여 온전히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수원시가 보훈정신을 실현하고, 따뜻한 보훈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제393회 수원특례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