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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 메가MGC커피, 지역 상생 협약 메뉴 2종 전국 출시

‘대왕님표 여주쌀’ 활용 가을 신메뉴 2종

 

[아시아통신] 대왕님표 여주쌀을 활용한 메가MGC커피 가을 시즌 신메뉴 2종이 전국 소비자와 만난다.

 

메가MGC커피와 경기도 여주시가 지역 상생 협약을 통해 탄생된 ‘누룽누룽 바삭 프라페’와 ‘매콤 비빔주먹빵’이 전국 3,800여개 매장에서 동시 출시된다. 이번 출시를 통해 여주 지역 농산물인 대왕님표 여주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8월 체결된 상생 업무 협약은 여주시의 대표 농산물인 ‘대왕님표 여주쌀’을 활용한 차별화된 메뉴를 전국에 소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메가MGC커피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 중 ‘누룽누룽 바삭 프라페’는 고소하고 달콤한 곡물 프라페 음료 위에 4번 로스팅한 대왕님표 여주쌀 누룽지를 올려 바삭한 식감을 더한 음료로, 전통적인 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신메뉴를 맛본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바삭하고 고소해서 계속 먹게 된다”, “전통적인 누룽지 맛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함께 선보이는 ‘매콤 비빔주먹빵’은 삼각빵 속에 대왕님표 여주쌀이 함유된 매콤한 비빔밥을 가득 채운 간편 간식 메뉴다. SNS 이용자들은 “든든한 한 끼 대용으로 좋다”, “매콤하고 고소해 디저트 같으면서도 식사로 충분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상생 협약을 통해 대왕님표 여주쌀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 같다. 이번 신메뉴 2종처럼 전통과 재미를 동시에 담은 메뉴를 통해 젊은 세대에게도 여주쌀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길 희망한다.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을 통해 농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여주쌀의 브랜드 가치를 널릴 알리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여주쌀을 활용한 가을 시즌 신메뉴인 누룽누룽 바삭 프라페와 매콤 비빔주먹빵이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우수한 품질의 쌀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 만큼 이번 가을 시즌은 더욱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과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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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서울시의원,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관리, 시민 칭찬으로 증명됐다”
[아시아통신] 국민의힘 이경숙 서울시의원(도봉1)은 4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서울시설공단을 상대로 질의하며,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관리 성과와 향후 과제를 짚었다. 이 의원은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시민의 대표적 생활체육 및 문화공간이자 국제적 축구대회와 문화행사의 중심지”라며, “올해 5월 이후 잔디 관리 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시민들이 직접 변화를 체감하고, 칭찬과 격려 민원을 다수 남기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최근 공단 칭찬 게시판에는 다음과 같은 글들이 올라왔다. ▪ “연초 심각했던 잔디 상태가 한여름에도 준수하게 관리됐다. 유럽 잔디처럼 완벽하지는 않지만 우리나라 기후를 생각하면 충분히 잘 관리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관리해 달라.” ▪ “올 초 심하게 문제 제기했지만 최근 경기장 잔디를 보니 폭염 속에서도 상태가 너무 좋아 감사드린다. 365일 꾸준히 관리해 주시고, 잔디 주변 바닥 보수와 의자 교체도 고려해 달라.” ▪ “최근 경기장을 방문했는데 잔디 상태가 확연히 좋아졌다. 선수들이 뛰는 모습에서도 안정감이 느껴졌고, 관람객 입장에서도 만족스러웠다. 여름 폭염기에도 최상의 환경이 유지되길 기대한다.” 이 의원은 시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