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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진해경, 후포항 일원 자체 정화활동 실시

제14호 태풍(찬투) 내습 후 자체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펼쳐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제14호 태풍(찬투) 내습 후 9월 23일 후포항 일원에서 해양쓰레기 약 2톤을 수거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제14호 태풍(찬투)의 직·간접적 영향으로 인해 후포항 내 생활폐기물과 폐어구 등 해양쓰레기가 다량으로 유입되었다.

 

 

이를 항내 방치하면 해양쓰레기는 심각한 악취와 더불어 운항선박에 2차 피해를 유발하기 때문에 신속하게 수거하였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약 30여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방파제, 위판장, 부두 등에서 수거활동을 하였다.

 

 

한편, 울진해경관계자는 지난 16일 제21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 맞이 후포해수욕장 일원에서 해양쓰레기 약 1.5톤을 수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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