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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부산진구, 2025년 양성평등주간(9.1~9.7) 기념행사 개최

 

[아시아통신] 부산 부산진구)는 2025년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라는 주제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진구건강가정지원센터는 9월 2일 구청 1층 백양홀에서 “포스트잇으로 피는 평등나무, 돌림판에서 보는 평등한 세상”을 주제로 평등나무에 평등, 불평등 포스트 잇을 직접 붙여보는 행사를 진행하여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부산진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한윤정)는 “너와 나 우리를 그리다 - 함께라서 더 시원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양성평등 캘리 부채 만들기 및 세계 음식 체험과 다문화 포토존을 활용하여 행사를 진행했다.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은 9월 4일 오후 2시부터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기념식은 퓨전국악 ‘소리치레’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부산진구 가족상 시상, 타악 공연 퍼포먼스 ‘화려’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부산진구를 대표하여 두 센터가 양성평등을 실현하는 행사를 개최해 주어서 감사하다”며, “많은 구민들이 양성평등주간 행사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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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 삼척 도계 조기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 현장 방문… 2030년까지 차질없이 준공
[아시아통신]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9월 3일 삼척시 도계읍에 위치한 조기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 추진 현장을 방문해 향후 사업계획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8월 20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삼척 조기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은 총사업비 3,603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암세포를 정밀하게 제거할 수 있는 중입자 가속기 암치료센터와 연구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연구개발(R&D)센터 등을 조성해 첨단 의료산업 협력단지(클러스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먼저, 김진태 지사는 이날 사업 예정지인 새마을아파트(흥전안길 59-8)를 찾아 삼척시 관계자로부터 향후 사업계획을 보고받고, 예타 통과를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삼척시는 다음 달부터 의료분야 전문가 자문을 확대해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 대비하고, 개발사업 부지 조성계획을 수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세계적 의료기관인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와 파트너십을 맺어 암 치료센터 운영 노하우 등을 전수받는 등 사업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진태 지사는 “도계가 목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