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2 (금)

  • 흐림동두천 -4.9℃
  • 흐림강릉 0.6℃
  • 구름많음서울 -3.3℃
  • 맑음대전 -3.1℃
  • 구름조금대구 0.2℃
  • 울산 3.3℃
  • 맑음광주 -0.8℃
  • 구름조금부산 5.8℃
  • 흐림고창 -1.6℃
  • 맑음제주 6.0℃
  • 구름많음강화 -5.5℃
  • 맑음보은 -4.8℃
  • 맑음금산 -4.7℃
  • 구름조금강진군 0.4℃
  • 구름많음경주시 4.0℃
  • 구름조금거제 4.0℃
기상청 제공

뉴스

제256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조례안·추경예산안 등 주요 현안 본격 심사

 

[아시아통신] 이천시의회는 3일 제256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과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 안건 심사에 착수했다.

 

본회의 개회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모두 3명의 의원이 시정 전반에 대한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제시된 5분 자유발언으로는 ‘불법 광고물 정비’(김재헌), ‘커피(박)찌꺼기 업사이클링을 통한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정책’(김재국)을 제안했다. 이어 임진모 의원은 ‘공공 주도의 역세권 개발 및 전담 조직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56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제256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 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의 최대 현안은 ‘2025년 일반 및 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다. 추경 예산 규모는 올해 당초 예산보다 655억 400만 원(3.95%) 늘어난 총 1조 7,242억 2,700만 원으로 편성됐다. 예산안은 각 부서의 제안 설명과 면밀한 계수 조정을 거쳐 오는 9월 11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끝으로 박명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예산은 곧 정책 의지이자 시민의 삶을 직접적으로 바꾸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라며, “이번 추경 예산이 서민 생활 안정, 사회적 약자 보호, 지역경제 활력 회복 등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의 세심한 심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