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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으로 국민을 깨워라

신곡2동 작은도서관, 새단장 기념 소확행 이벤트

신곡2동 주민센터(동장 강문성)는 작은도서관 개방을 기념해 오랫동안 기다려준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소확행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미니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곡2동 작은도서관은 지난 9월 전면 새단장 후 손님 맞을 채비를 준비를 마쳤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개방하지 못했다. 11월 5일‘고정순 작가와의 만남’은 지역주민과의 비대면 강연회(zoom 라이브방송)로 작가의 주요작품설명 및 질의응답 등이 예정되어 있다. 50명 선착순으로 모집 접수 중이며 코로나-19에 시달려온 주민들의 문화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그리고 3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도서관 새단장 및 재운영을 축하하는 마음을 메시지에 담아 나무 그림판에 부착하는‘만나서반가워’이벤트와 아동들이 각자 선정한 도서의 추천사유와 책표지를 따라 그리는‘이책 읽어 봤어요?’체험,‘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테마로 동화책, 영문도서 및 팝업북 등 관련 서적을 전시한 미니 전시회를 개최한다. 작은도서관 새단장 기념 소확행 이벤트는 11월 말까지 계속되며, 각 작품들은 도서관 내부에 전시하여 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독서문화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재밌는 볼거리를 안겨줄 예정이다. 강문성 신곡2동장은 “도서관 운영 재개를 기다려온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들을 준비했다.”며, “주민들이 도서관 이벤트에 참여하여 일상 속에서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작은도서관을 자주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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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16일(목)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6년「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의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협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강석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 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이 ‘통합돌봄 시범사업 진행현황 및 사례조사 시사점’을, ▲ 유애정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지원정책개발센터장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발제하였다. 이어 김진우 덕성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종성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주영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김연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관협회장, 정경란 서울시 복지실 돌봄복지과장, 강진용 서울시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의료·복지·행정 현장에서의 돌봄통합 추진 방향과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