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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안심마을 만들기

의정부시, 치매안심마을 환경개선 추진

 

 

의정부시보건소(소장 이종원)는 10월 28일 보건소장, 동부보건과장, 치매관리팀장 등 치매안심센터 직원들과 함께 한국도시농업지도자협회 대표 및 치매안심마을 27통장, 마을주민 등 10여 명이 힘을 모아 치매안심마을(가능동 27통) 및 보건소 일대에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하여 The G&B city 프로젝트 ‘더 푸르고 아름다운 치매안심마을’사업을 진행했다. The G&B city 프로젝트 ‘더 푸르고 아름다운 치매안심마을’ 사업은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과 불법주차로 인한 사고 다발지역, 치매안심상점 등에 꽃길을 조성하여 치매안심마을에 대한 물리적 환경개선과 더불어 도시경관에 생기를 더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 제공을 목표로 한다. 이번 꽃 심기 행사는 올해 상반기 치매안심마을(가능동 27통)과 보건소 일대에 식재했던 시든 베고니아를 제거하고 추운 날씨에 대비하여 유지 가능한 작물(꽃 배추, 포인세티아 조화)을 이용하여 조성하였다.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리와 더불어 꽃길 조성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함을 느끼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생활의 따뜻한 변화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종원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고 사업의 이름과 같이 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의정부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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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16일(목)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6년「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의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협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강석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 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이 ‘통합돌봄 시범사업 진행현황 및 사례조사 시사점’을, ▲ 유애정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지원정책개발센터장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발제하였다. 이어 김진우 덕성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종성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주영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김연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관협회장, 정경란 서울시 복지실 돌봄복지과장, 강진용 서울시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의료·복지·행정 현장에서의 돌봄통합 추진 방향과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