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장유맑은물순환센터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실시한 공공환경시설 2020년 기술진단 완료시설에 대한 운영관리 적정성 평가에서 우수시설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환경공단은 시설별 기술진단업무 담당자 평가를 통해 선정된 상위 16개 시설에 대해 3개 그룹(하수그룹, 분뇨, 가축분뇨, 폐수 그룹, 하수관로그룹)으로 나누어 5월 3일~14일까지 총 3개분야 18개 지표에 대하여 현장평가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우수시설로 선정되어 지난 13일 포상금(100만원)과 유공자 상장(장유맑은물순환센터 환경5급 이옥임과장 수상) 및 우수시설 현판을 제공 받았다.

 

 

김홍립 공사 사장은 장유맑은물순환센터 외 공사에서 운영·관리 중인 26개소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공정개선 및 운영효율화를 도모하여 전국 최고의 공공환경시설로 선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