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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행인들의 힐링 팬지꽃 마을

송산2동, 팬지꽃 식재로 거리 새단장

 

 

송산2동 주민센터(동장 김홍일)는 10월 27일 코로나-19 고용위기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희망일자리‘Refresh 의정부 뉴딜 사업’을 활용해 송산2동의 주요 도로변인 용민로, 용현로 및 천보로에 팬지 1만 2천본을 식재하는 마을 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심리적인 요인으로 활력을 잃은 도심에 뉴딜근로자 40여 명을 활용하여 4색의 화려한 색상의 겨울팬지 1만 2천본을 식재하여 미세먼지 예방 및 도시미관에 생기를 더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했다. 겨울 팬지는 내한성이 강해 겨울 눈 속에서도 생존하여 꽃을 피운다. 한 뉴딜사업 근로자는 “알록달록 화려한 팬지꽃을 보면서 봄이 온 것 같다”며, “꽃나무를 보면서 코로나-19에 지친 이웃에게도 힐링과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산2동은 뉴딜사업과 The G&B City 프로젝트를 연계하여 지난 두 달간 2회에 걸쳐 사철나무 2천주, 철쭉 1천 7백주를 심어 꽃과 나무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의정부를 만들고자 지속적으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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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16일(목)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6년「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의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협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강석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 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이 ‘통합돌봄 시범사업 진행현황 및 사례조사 시사점’을, ▲ 유애정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지원정책개발센터장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발제하였다. 이어 김진우 덕성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종성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주영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김연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관협회장, 정경란 서울시 복지실 돌봄복지과장, 강진용 서울시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의료·복지·행정 현장에서의 돌봄통합 추진 방향과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