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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사회를 위한 재활협의체 준비

의정부시보건소, 비대면 재활사업 활성화 방안 제시

의정부시보건소(소장 이종원)는 코로나-19 이후 유관기관의 사업방향 및 역할을 공유하여 지역사회 내 재활서비스 제공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0월 5일부터 20일까지 의정부시 재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서면으로 진행했다. 의정부시 재활협의체는 행정, 의료, 복지기관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매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재활촉진 및 사회참여를 위해 상호협력 해왔으며, 이번 2020년 재활협의체 회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각 기관의 사업방향 및 역할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재활관련 상호연계를 통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의정부시보건소는 앞으로 재활협의체를 3회 더 진행할 예정이며,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방안 제시 등 여러 안건의 현실적 대안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과 회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장애인 건강관리를 위해 보건소를 중심으로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며,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연계체계를 유지하여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체계적이고 다양한 재활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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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16일(목)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6년「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의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협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강석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 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이 ‘통합돌봄 시범사업 진행현황 및 사례조사 시사점’을, ▲ 유애정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지원정책개발센터장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발제하였다. 이어 김진우 덕성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종성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주영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김연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관협회장, 정경란 서울시 복지실 돌봄복지과장, 강진용 서울시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의료·복지·행정 현장에서의 돌봄통합 추진 방향과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