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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사태를 위해 대비하라

의정부시, 비상대비태세 훈련 실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0월 28일 전시 기본임무 수행 및 상황처리능력 향상을 위한 비상대비태세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연기된 을지태극연습을 대체한 훈련이다. 훈련은 실제상황을 고려한 전시전환절차 숙지와 비상사태 시 종합상황실의 설치 운영에 필요한 요소를 점검하고, 상황실 근무자를 대상으로 충무계획 교육과 시스템 가동을 확인하는 방향으로 실시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훈련의 목표는 위기관리 능력을 강화하여 비상사태 시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는 것이다”라며 “유비무환(有備無患)의 고사를 되새기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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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