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역(驛)사여행을 통해 의정부 경전철을 활성화시킬 수 있을까?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경전철 역(驛)사여행

 

 

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한범) 청소년수련관(관장 조경서)은 청소년들에게 의정부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고자 10월 28일부터 경전철 역(驛)사여행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였다. 경전철 역(驛)사여행은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애향심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경전철 체험 및 의정부 주요문화명소 탐방으로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운영된 청소년수련관 대표 프로그램이다. 기존에는 현장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경전철 체험으로 변경되어 오리엔테이션, 이론(시청각)교육, 의정부 탐방 영상 시청, 경전철 미니어처 만들기 순으로 진행된다. 10월 28일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평소 자주 이용하던 경전철과 의정부 역사와 문화에 알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학교에서 진행된 체험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고”전했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경서)은“경전철 역(驛)사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의정부시에 대한 자부심과, 지역 내 역사와 문화의 우수성을 좀 더 자세히 알리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