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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통구‘아이 안심등교’학교 통학로 집중방역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로 초중고 학교가 등교수업을 시작함에 따라 학교 출입로 및 통학로를 집중방역하며 코로나19 예방에 힘쓰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초중고 학교의 등교수업이 확대되면서 영통구는 면역력이 취약한 어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20일부터 28일까지 수원희망6000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중심으로 매일 관내 초등학교 출입구와 통학로 등에 방역활동을 펼쳤다. 특히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행이 적은 오전시간을 활용해 학교 출입로 등에 약품을 분사하며 소독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어린 학생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쓰고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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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