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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의 선행

의정부시적십자봉사회, 독거노인 삼계탕 나눔

의정부시적십자봉사회(회장 우미자)는 10월 8일부터 20일까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독거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의정부2동 60여 가구 등 의정부시 취약계층 독거노인 800여 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봉사회 회원들은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정성껏 조리한 삼계탕을 떡·밥과 함께 포장하여 면역력이 약한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면서 전달했다. 우미자 의정부시적십자봉사회장은 “취약계층과 함께 행복한 의정부시 만들기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특히 취약계층 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코로나-19를 건강하게 잘 극복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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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