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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전북교육청, 부안교육지원청 '감사' !

-17건의, 부적정 '감사'-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 교육청 전경>

 

전북교육청, 부안교육지원청 종합감사 결과 발표

  • 감사 대상: 전라북도교육청이 2025년 3월, 부안교육지원청에 대해 진행한 종합감사

  • 적발 건수: 총 17건의 부적정·부당 행위 확인 주요 지적 사례:

    • 교육공무원 근무성적평정 관리 부적정

    • 교육공무직원 수습평가, 감사처분 요구 미이행 관리 부적정

    • 공무국외여행보고서 미등록

    • 공익법인·학원 지도·감독 소홀

    • 업무추진비 집행 및 법인카드 계좌 관리 부적정

    • 출장여비 지급 부적정 등 

  • 조치 내역:

    • 관계 공무원 39명에게 주의 조처

    • 과다 지급된 출장여비 등 총 2,524만 원 회수 또는 추급 조치 


간략 요약 테이블

항목 내용
감사 시기 2025년 3월
대상 기관 부안교육지원청
적발된 부당행위 수 17건
대표 사례 성적평정 관리, 국외출장등록 누락, 법인카드·출장여비 등
조치 공무원 39명 ‘주의’ 처분, 금액 회수 및 추급 (2,524만 원)

이번 감사는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인사·복무 절차의 준수를 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으며, 전북교육청은 관련 절차 개선 및 재발 방지를 통한 공공 행정 신뢰 회복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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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 . . 고양특례시의회 송규근 의원, 문화·관광·체육 시너지 창출 위해 위원회 개편 필요성 제기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송규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효자·삼송1·2·창릉·화전)은 18일 열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문화예술·관광·체육 분야 간 유기적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문화복지위원회 소관부서의 체계적 개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먼저 “최근 고양시는 이른바 ‘고양콘’으로 상징되는 대형 공연 붐을 중심으로 공연문화의 거점 도시로 떠올랐다”며, “문화예술과 관광 영역에서 과거 어느 때보다 두드러진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실제 고양시는 올해 글로벌 아티스트 8팀을 유치해 총 18회 공연을 치렀으며, 누적 관객 수는 약 70만 명, 공연 수입은 1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같은 성과는 문화예술과 관광산업의 결합이 고양시의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핵심 동력임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다. 송 의원은 “교육문화국 산하 문화예술과와 관광과는 추진 사업의 성격이 점차 융복합화되고 있음에도, 현재 조직 운영은 여전히 부서별 관성에 머물러 협업이 충분히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며 “일부에서는 기피부서로 인식되는 현실까지 존재하는 만큼, 창의적이고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