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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의 공원 쉼터를 숨터로

의정부시, 공원 단풍 어울길 조성 나무 식재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0월 28일 뉴딜사업과 함께하는 색다른 공원 단풍 어울길 조성사업으로 직동근린공원 중앙연못 주변에서 뉴딜사업 근로자, 시민대표, 환경사업소 직원들이 함께 단풍나무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단풍 어울길 조성 사업은「걷고 싶은 명품 나무숲길 조성 프로젝트」로 직동․추동근린공원 산책로 주변에 청단풍, 복자기 등 8천500주를 식재하여 걷고 싶은 최고의 단풍 명소길로 조성할 계획으로 기존 산책로 주변의 고사목, 불량목 등을 제거해 수목의 쾌적한 생육환경을 조성하고 단풍나무를 식재, 휴식과 건강이 함께하는 에코힐링 산책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단풍 어울길 조성 구간은 총 5.1㎞로, 직동근린공원은 시청 뒤편에서 의정부예술의전당을 지나 호원 실내테니스장 방면까지 2.4㎞ 구간, 추동근린공원은 경기도북부청사, 과학도서관에서 팔각정을 지나 추동1차아파트 방면까지 2.7㎞ 구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뉴딜사업 인력과 함께하는 단풍 어울길 조성은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하여 공정별로 업무를 구분했다. 주요 구간 내 식재작업은 전문 조경업체가 하고, 뉴딜사업 일자리 인력 100명은 산책로 주변에 제거된 수목 정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작업구간을 통제하고 우회하는 임시 통행로를 안내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뉴딜사업 인력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단풍 어울길 조성 사업은 한국판 뉴딜사업 중에서 전국 최고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직동·추동근린공원 산책로에 단풍 어울길을 11월 말까지 최고의 단풍 명소로 완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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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