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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교회를 만드는 호원삼일교회

호원삼일교회, 마스크 1만매 기탁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0월 28일 호원삼일교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KF94 마스크 1만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마스크 전달식은 박성민 담임목사를 포함한 교회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박성민 호원삼일교회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끝을 알 수 없는 힘든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뜻깊게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마스크가 무척 필요한 시기에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호원삼일교회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답했다. 호원삼일교회는 2019년 10월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관내 어르신 68명을 모시고 ‘행복한 동행, 어르신 효 나들이’ 행사를 가진 바 있다. 이날 후원된 마스크는 의정부시 보건소를 통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힘쓰는 의료기관 종사자 또는 시민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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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16일(목)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6년「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의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협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강석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 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이 ‘통합돌봄 시범사업 진행현황 및 사례조사 시사점’을, ▲ 유애정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지원정책개발센터장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발제하였다. 이어 김진우 덕성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종성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주영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김연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관협회장, 정경란 서울시 복지실 돌봄복지과장, 강진용 서울시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의료·복지·행정 현장에서의 돌봄통합 추진 방향과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