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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을 깨라

레인보우봉사단, 코로나-19 극복 키트 후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9월 ~ 10월 의정부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양식)내 다가온(ON) 레인보우봉사단이‘손에서 마음으로’라는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손에서 마음으로’프로그램은 레인보우봉사단 20명이 코로나-19 극복 키트 150세트를 만들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누는 활동으로, 키트에는 코로나-19 극복 염원을 담아 직접 제작한 마스크 끈과 휴대용 손소독제가 들어있다. 봉사단 비대면 소통방을 개설하여 제작 과정을 공유하고 완성된 사진, 참여 소감 등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레인보우봉사단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내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고 이 상황을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코로나-19 극복 키트는 의정부시를 통해 관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레인보우봉사단은 2016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봉사를 하며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 해소 및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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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16일(목)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6년「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의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협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강석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 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이 ‘통합돌봄 시범사업 진행현황 및 사례조사 시사점’을, ▲ 유애정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지원정책개발센터장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발제하였다. 이어 김진우 덕성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종성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주영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김연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관협회장, 정경란 서울시 복지실 돌봄복지과장, 강진용 서울시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의료·복지·행정 현장에서의 돌봄통합 추진 방향과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