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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그림이 된 서울식물원, 6인의 작가가 표현한 서울식물원 온라인 전시

자연을 소재로 활동하는 작가들의 개성있는 식물원 그림 전시 ‘식물원을 그리다’
8월 12일(화)부터 매주 화, 목요일 서울식물원 공식 SNS에서 온라인 전시
6인의 작가 시선으로 표현한 서울식물원, 작가 인터뷰 영상도 유튜브를 통해 공개
9월부터는 서울식물원 식물문화센터 2층 전시장에서 오프라인 작품 전시

[아시아통신]

 

서울식물원이 식물과 자연을 소재로 작품활동을 하는 6인의 작가의 그림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서울식물원의 공간, 식물, 자연 등을 작가의 시선으로 그려낸 온라인 전시 ‘식물원을 그리다’가 8월 12(화)부터 서울식물원 공식 SNS채널을 통해 미리 선보인다. 작품들은 9월부터 서울식물원 식물문화센터 2층 전시장에서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온라인 전시 ‘식물원을 그리다’는 예술로 표현되는 서울식물원이라는 컨셉으로 여러 작가가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과 표현방법을 활용하여 서울식물원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것으로, 매년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

 

작품은 8월 12일(화)부터 8월 28일(목)까지 3주간 매주 화, 목요일에 서울식물원 공식 인스타그램(@seoulbotanicpark_official) 및 페이스북(@seoulbotanicpark)과 작가 개인의 SNS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태블릿PC를 활용한 디지털 작업을 비롯하여, 유화, 아크릴 물감, 연필, 색연필 등 다양한 재료로 그려낸 서울식물원에서 조용한 위로와 감성을 느껴볼 수 있다.

 

8월 12일(화)은 작가가 좋아하던 문화에 새로운 스토리를 입혀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moodzanzan(@moodzanzan)’작가의 작품을 시작으로 8월 14일(목)은 풍경과 인간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안소희(@sohee.908)’작가의 작품, 8월 19일(화)은 일상에서 만나는 위트를 그리는 ‘이이오(@illustrator_225)’작가의 작품, 8월 21일(목)은 유년 시절의 기억을 바탕으로 재조합 된 짙은 초록의 자연을 그리는 ‘김현수(@h____soo)’작가의 작품, 8월 26일(화)은 일상과 취향이 주는 행복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고봄(@gobom_illust)’작가의 작품, 마지막으로 8월 28일(목)에는 내면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으로 서양화, 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이진희(@_leejinhee)’작가의 작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또한 서울식물원 공식 유튜브채널(@SeoulBotanicPark)에서는 6인의 작가가 이번 협업을 통해 느낀 점을 비롯하여 작품 의도, 작품 관람포인트, 서울식물원에 대한 작가의 생각 등도 영상으로 공개된다.

 

박수미 서울식물원장은 “이번 온라인 전시는 6명의 작가가 각자의 표현기법을 활용하여 서울식물원이 어떻게 다채롭게 재해석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전시”라며, “전시를 통해 우리가 마주하는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식물 문화와 예술을 통해 서울식물원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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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27일(월) ‘CTS기독교TV’ - ‘(사)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와 저출생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월) 오전 10시 서울시청 영상회의실(6층)에서 감경철 (사)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이하 행복한미래) 이사장, 이철 CTS기독교TV(이하 CTS) 공동대표와 저출생 대응을 위한 공동협력 사업 추진에 뜻을 모았다. ‘CTS’는 우리나라 최초 기독교 TV 방송국이며, ‘행복한미래’는 초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범국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사단법인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서울시와 CTS, 행복한미래는 ▴종교시설 내 저출생·돌봄정책 공간 제공 ▴저출생을 주제로한 시민참여 공동 행사 개최 및 인식개선 캠페인 ▴보유 매체를 활용한 정책 홍보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서울시와 CTS는 교회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총 3개소의 ‘서울형 키즈카페’를 운영 중이며, 2개소는 조성 중에 있다. 오 시장은 “서울 출생아 수가 15개월째 증가세를 보이는 등 갈 길이 멀긴하지만 변화의 흐름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한 기관의 역할을 넘어 우리 사회 전체가 마음을 모으는 기회로, 자원과 경험을 더해 저출생 극복 사과나무를 무럭무럭 키워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제20대 고광선 연합회장 취임식』 및 『2025 서울가족정책 심포지엄』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24(금) 11시, 케이터틀 2층 컨벤션홀(마포구 백범로 23)에서 열린「(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제20대 고광선 연합회장 취임식」에 참석하여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의 제20대 고광선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노인복지 유관기관 관계자, 각 구 지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4년간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의 발전상을 돌아보고, 고광선 회장의 취임 포부와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의 어르신 복지는 단순한 복지정책을 넘어, 사회의 품격을 결정짓는 중요한 가치이다. 제20대 회장으로 취임하시는 고광선 회장님께서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으로 서울시 어르신 복지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어르신들이 존중받으며 활기차고 품격 있는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확대, 건강장수센터 활성화, 돌봄 인프라 강화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한노인회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