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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동 희망나무 심기가 뭐야?

자금동, 유휴지 희망나무 심기 실시

 

 

자금동(동장 신웅식)은 10월 23일 관내 3개소(자일동 귀락마을 및 금곡마을, 금오동 꽃동네) 유휴지에 배롱나무 60주를 식재하는 ‘희망나무 심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통장협의회,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60여 명은 3개 조로 나누어 유휴지의 잡초 및 쓰레기를 제거한 후, 내년 여름에 아름다운 꽃을 피울 배롱나무를 식재하고 관수 작업을 실시했다. 의정부시 역점사업인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의 완성을 위해서는 공공부문과 자생단체는 물론 시민 모두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한 상황에서 이러한 유휴지 나무 심기는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동참을 유도하는 데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선노 통장협의회장은 “오늘 식재한 나무에서 희망찬 붉은 꽃이 필 내년 여름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며, 유휴지 나무 심기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통장협의회가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신웅식 자금동장은 “참여해주신 통장님들 및 자원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푸르고 아름다운 자금동 조성을 위해 불철주야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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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16일(목)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6년「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의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협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강석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 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이 ‘통합돌봄 시범사업 진행현황 및 사례조사 시사점’을, ▲ 유애정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지원정책개발센터장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발제하였다. 이어 김진우 덕성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종성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주영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김연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관협회장, 정경란 서울시 복지실 돌봄복지과장, 강진용 서울시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의료·복지·행정 현장에서의 돌봄통합 추진 방향과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