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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동 희망나무 심기가 뭐야?

자금동, 유휴지 희망나무 심기 실시

 

 

자금동(동장 신웅식)은 10월 23일 관내 3개소(자일동 귀락마을 및 금곡마을, 금오동 꽃동네) 유휴지에 배롱나무 60주를 식재하는 ‘희망나무 심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통장협의회,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60여 명은 3개 조로 나누어 유휴지의 잡초 및 쓰레기를 제거한 후, 내년 여름에 아름다운 꽃을 피울 배롱나무를 식재하고 관수 작업을 실시했다. 의정부시 역점사업인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의 완성을 위해서는 공공부문과 자생단체는 물론 시민 모두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한 상황에서 이러한 유휴지 나무 심기는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동참을 유도하는 데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선노 통장협의회장은 “오늘 식재한 나무에서 희망찬 붉은 꽃이 필 내년 여름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며, 유휴지 나무 심기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통장협의회가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신웅식 자금동장은 “참여해주신 통장님들 및 자원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푸르고 아름다운 자금동 조성을 위해 불철주야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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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